2017년 08월 21일

교토의 여름도 아침저녁으로 시원해졌어요

여러분 안녕하세요

교토 기모노렌탈 wargo 쁘띠 교토역앞점입니다.

 

교토의 큰 이벤트도 얼마 전 오봉을 마지막으로

여름도 끝물로 아침 저녁으로 조금씩 시원한 바람이 불기시작했습니다♪

 

여름방학도 끝나고 기모노렌탈 쁘띠 교토역앞점 유카타로 산책하시고

즐거운 추억이 남았습니까?

돌아오시는 길에 “즐거웠어요~” 라고 말해주셔서

스탭 일동 웃음이 흘러 넘칩니다☺︎

 

방학과 축제들이 모두 끝나 점점 사람이 줄어들고..

그래서

핫플레이스에서 줄서서 먹고싶은 녹차 티라미스도 조금 남아있어서

바로 지금이 특급 찬스일수도 +_+!!

 

카모가와의 끝에서 바람에 휘날리며 런치를 즐기다보면!!

마이코를 만날지도 몰라요~(소곤소곤)

 

좀 더 걸어가면 교토 북쪽 끝 강에서 좀 비싼 은어요리를 맛보고

시내에서보다 7~10도 시원해집니다☺︎

그리고 물의 신님께 소원을 빌어 사랑과 운세를 점쳐보고❤

새로운 플레이스에서 유카타로 사진을 많이 찍어보세요!

 

항상 바쁜 일상에서 멀어져 자연과 함께 천천히 걸어보는 것도

좋은 추억이 될것 같아요!